공연예술의 유니버설 디자인을 선도해 온 국내 유일의 다원예술축제가 31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펼쳐진다.

페스티벌 나다의 숨겨진 감각놀이는 감각의 전이와 변환을 주제로 한 장애공감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예술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공간에서 함께 즐기며, 장애를 향한 편견의 벽을 허무는 다원예술축제이다.

이 행사는 세가지 질문에서 주관한다.
오는 31일 오후 3시 KT&G 상상마당 6층 아카데미에서는 고미숙(닷워치), 이상호(만드로 대표), 민세희(랜덤웍스 대표), 문화예술육성팀(서귀포시장애인복지관), 전지혜 인천대 교수 등이 참여하는 ‘NADA IDEAS 포럼’이 개최된다.

31일 오후 8시에는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신현희와 김루트, 오추프로젝트, 이동우, 위아영이 참여하는 뮤직페스티벌을 감상할 수 있다.

6월 1일 오후 8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크라잉넛, 밴드 하수상, 문댄서즈, 스트릿건즈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6월 2일 오후 6시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로맨틱펀치, 모브닝, 맥거핀, 배희관 밴드, 에이프릴세컨드 등이 무대에 나선다.

6월 2일 낮 12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는 소리가 보이는 숨겨진 감각놀이가 KT&G 상상마당 앞 공영주차장에서 펼쳐진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뮤지션 송인규, ZEEBOMB, 에디전, 채보훈, 노손 등의 뮤지션과 타불라 라사, 김백기, 윤성은, SALGOCE, 친구네 옥상ART 등 퍼포먼스 아티스트들이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비장애인 예매는 YES24에서 1만원, 현매 1만5000원이다. 장애인은 동반 1인까지 혐내 기준 1만원이다. 문의는 02-555-3199로 하면 된다. 행사수익금은 전액 마포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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