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신작 ‘퍼스트 맨’으로 돌아온다.

오는 10월 개봉하는 ‘퍼스트 맨’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한 인간 닐 암스트롱(라이언 고슬링)의 위대한 여정과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닐 암스트롱의 일생을 다룬 동명 원작 ‘퍼스트 맨: 닐 암스트롱의 일생’을 바탕으로 했다.

13일 공개된 ‘퍼스트 맨’ 1차 예고편은 우주선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닐 암스트롱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미션에 착수한 그는 “우주를 탐험하면 우리의 시야가 열리고 이제껏 보지 못했던 걸 보게 된다”고 결의를 드러낸다. 그러나 이내 예상치 못한 위기와 통제 불가능한 상황들이 펼쳐진다.


‘라라랜드’의 주역 라이언 고슬링이 닐 암스트롱 역에 합류했다. ‘라라랜드’와 ‘위플래쉬’로 세계를 놀라게 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연출력이 기대를 높인다. 각본은 ‘스포트라이트’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조쉬 싱어가 썼고, 원작 작가 제임스 R. 한센도 참여했다.

NASA와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 실화와 아카데미 제작진의 영화적 상상력, 그리고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 변신. 이 영화가 기대되는 이유는 충분하다. ‘인터스텔라’ ‘그래비티’를 잇는 SF 대작이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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