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6월14일 목요일 아침 출근길엔 휴대용 우산을 챙기는 게 좋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 소식에도 더위는 가시지 않습니다. 덕분에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이 오전 4시10분 발표한 기상정보에 따르면 오늘 남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서울과 경기도(남부내륙 제외), 강원북부, 충남서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은 내일까지 구름이 많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북부, 충남서해안에 5~20㎜, 서해5도 등은 30~80㎜, 많은 곳은 100㎜이상으로 예상됩니다. 또 아침까지 강원영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오전 4시 현재 기온은 서울이 20.8도, 강원도 춘천이 19도, 강릉이 17.6도, 인천이 20.5도, 수원이 21.3도, 청주 20.7도, 대전 20.7도, 안동 18.4도, 포항 18.7도, 부산이 17.8도, 창원이 16.8도, 제주가 20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각각 28도, 인천 26도, 청주 29도, 대전 30도, 대구 26도, 부산 24도, 제주 27도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미세먼지 농도 걱정은 없지만 오존 농도는 경기도, 충남,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에 머물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과 주말인 모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또 동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의사항◆
출근길 : 우산 챙기세요.
등굣길 : 우산 챙기세요.
산책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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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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