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이 문재인을 비판하고 안철수를 지지한 이유 (ft. 혜경궁닷컴)

김씨 SNS통해 “비열한 인신 공격 멈추시라… 언제까지 진실을 호도할 것인가”


배우 김부선씨가 자신을 향한 비방에 대해 “비열한 인신공격 멈추시라. 당신들 인권만 소중한가?”라고 호소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당선인에 대한 폭로를 김씨의 과거 행적과 연결해 정치적으로 해석하려는 이들에게 던진 메시지로 보인다.

김씨는 19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언제까지 훌룡하신 분들, 지도자들 불법행위 비리 의혹사건 터질 때마다 만만한 딴따라 하나 재물 삼아 진실을 호도할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눈과 귀를 막아 무지몽매하게 만든 당신들 부끄러운 줄 아시라. 소수자 인권, 공명정대 민생 좋아하시네. 어떤 정당도 가입한 적 없는 시민 1인”이라고 적었다.

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그러면서 과거 그가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종인 대표, 민주당을 비판하는 등의 글을 남긴 것에 대한 해명이 담긴 혜경궁닷컴 게시물을 링크했다.

혜경궁닷컴은 “왜 김부선씨는 문재인 대통령을 욕하고 안철수를 지지했나?”라는 제목으로 “비판을 했어도 민주당을 사랑하는 마음에 했고, 안철수를 찍었어도 민주당에 버림 받은 마음에 했던 김부선씨인데, 우리가 민주당을 정말 아낀다면, 그동안의 상처 보듬어 주어야 할 사람 아닌가”라고 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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