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계양갑)은 2일 인천 작전시장이 2018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희망사업 프로젝트(문화관광형)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전시장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작전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반경 1㎞ 이내에 9만6750명이 거주하고 있는 주거지역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전통시장이다.

그동안 작전시장은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서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120개 모든 점포에서 카드결제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시장 내 모든 점포가 가격 및 원산지 표시를 실시하는 등의 노력을 실천해 왔다.

유동수 의원과 박형우 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시·구의원들은 이러한 작전시장의 경쟁력과 노력을 꾸준히 정부에 전달하며 지원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한 결과 지난 2016년 골목형시장 육성사업(6억원), 2017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10억원) 대상에 선정된 데 이어 2018년에도 정부의 전통시장 지원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작전시장은 총 8억5000만원(국비·지방비 각 5:5)의 예산을 확보해 ▲작전시장 내 노점 정리 및 주민참여형 장터로 전환 ▲PB상품 개발 ▲주민들을 위한 문화교실 ▲이동판매대 설치 등의 개선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유동수 의원은 “작전시장이 연이어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민·관이 ‘원 팀’이 되어 뛴 결과”라며 “박남춘 인천시장, 박형우 계양구청장도 더 나은 작전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 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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