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게 살고 싶어하는 40대, 1972년을 전후해 태어나 새로운 중년의 삶을 살아가는 세대를 ‘영포티(Young+Forty)’라고 한다. 1990년대에 X세대라고 불렸던 영포티들은 2016년 기준 한국 인구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며, 평균수명이 100세에 이를 것으로 기대되는 세대다.

최근에는 40대에만 국한되지 않고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받아들여 나를 위한 소비를 하는 40-50대를 가르켜 ‘뉴노멀중년’으로 통칭해 부르기도 한다.

이들은 자신을 꾸미는 데에 적극적이며 트렌드에 민감하기에 패션, 미용, IT 등의 분야에 지출을 아끼지 않으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섭렵, 소비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들이 최근 관심을 보이는 것이 바로 심미보철치료(미니쉬, 라미네이트)에 관한 부분인데, 나이가 들면서 치아노화 현상을 겪으면서 기능적, 심미적인 부분의 퇴화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이다.

오늘안치과 강정호 원장은 “미용에 관심이 높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성형외과나 치과를 찾는 시대는 지났다”며 “2030 젊은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치아성형술이 중장년층으로 확대되고 있는데, 이는 백세시대가 도래하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불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치아의 노화가 진행되면 가장 바깥 층인 법랑질 층의 손상이 시작되는데 치아마모, 치아변색, 치아파절 등이 대표적 원인”이라며 “이런 경우 미니쉬를 통해 손상된 치아의 겉부분에 미니쉬 필름을 완전 결합 시킴으로 노화로 얇아진 법랑질의 심미적, 기능적 회복을 동시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 원장은 “치아노화를 예방 또는 회복의 목적이 아닌 미용개선을 주목적으로 무리하게 치아삭제시술을 강행할 경우 이시림이나 잇몸 염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풍부한 경험과 심미치료에 대해 경험이 많은 숙련된 의료진으로부터 자가치아 보존을 최우선시 하는 진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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