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양효진. 뉴시스

양효진(현대건설)과 한선수(대한항공)가 2018-2019 시즌 V리그 남녀부 최고 연봉자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국배구연맹은 2018-2019 시즌 남녀부 선수 등록 결과를 발표했다. 여자부 양효진은 김희진(IBK기업은행) 한수지(KGC인삼공사)와 같은 3억원에 계약하며 연봉퀸이 됐다. 이로써 양효진은 리그 6년 연속 여자부 최고 연봉자 자리를 지켜냈다. 배유나와 박정아(이상 한국도로공사)는 각각 2억6000만원, 2억5000만원에 계약하며 리그 연봉 톱5가 됐다.

여자부는 6개 구단 총 79명의 선수가 등록을 완료했다. 한국도로공사 13명, IBK기업은행 13명, 현대건설 13명, GS칼텍스 14명, KGC인삼공사 14명, 흥국생명 12명이다.

대한항공 한선수. 뉴시스

남자부에서는 한선수가 4시즌 연속 연봉킹에 올랐다. 한선수는 올 시즌 대한항공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5억원에서 30% 오른 6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전광인(현대캐피탈)이 5억 2000만원으로 한선수의 뒤를 이었다. 이민규(OK저축은행)가 4억5000만원, 박철우(삼성화재)는 4억4000만원, 서재덕(한국전력)이 4억3000만원으로 남자부 연봉 3~5위에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2018-2019 시즌 남자부는 7개 구단 총 102명의 선수가 등록을 마쳤다. 대한항공 14명, 현대캐피탈 15명, 삼성화재 14명, KB손해보험 14명, 한국전력 15명, 우리카드 15명, OK저축은행 15명이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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