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7월6일 금요일인 오늘도 불쾌지수가 높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충남과 전라도, 경상내륙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와 강원영동 동해안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제7호 태풍인 ‘쁘라삐룬’보다 강한 제8호 태풍 ‘마리아’가 북상 중이어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이 오전 4시20분 발표한 기상정보에 따르면 오늘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대기불안정에 의해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내륙에는 오전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내일 아침까지 경상동해안은 오늘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내륙과 강원영서에는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6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강원영동과 제주도, 북한이 10~40㎜, 충청도, 남부지방, 울릉도‧독도는 5~20㎜입니다.


기온은 당분간 북동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전 4시30분 현재 기온은 서울이 22.6도, 강원도 춘천이 19.8도, 인천이 23.2도, 수원 22.6도, 청주 22.7도, 안동 21.7도, 대전 22.4도, 대구 20.7도, 포항 20.1도, 부산 21.3도, 제주 23.2도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수원이 29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대구 23도, 창원 24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또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강원영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비가 내리는 경상동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도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8호 태풍 ‘마리아가’는 오늘 새벽 3시 현재 소형 태풍으로 괌 북서쪽 약 330㎞부근 해상에서 시속 12㎞(약 3㎧)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3시에는 괌 북서쪽 약 550㎞부근 해상까지 진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태풍은 7호 태풍인 ‘쁘라삐룬’보다 강력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다음 주 중반, 일본 오키나와까지 북상한 뒤 진료가 유동적이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는 미지숩니다.

◆주의사항◆
출근길 : 휴대용 우산 챙겨요.
등굣길 : 휴대용 우산 챙겨요.
산책길 : ★★☆☆☆

◇국내 최초 모바일 전용 날씨 정보 콘텐츠 [친절한 쿡캐스터]는 매일 아침 국민일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커밍 쑤운~~~!!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