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문화 확산 NO”

20여 교계·시민단체, 인권 포럼·홀리 페스티벌·엑스 게이 워크숍 등 ‘14일 퀴어 퍼레이드’ 대책 마련 분주

웨인 테일러 목사

교계와 시민단체들이 동성애 문화 확산을 막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홀리라이프와 건전신앙수호연대, 강화은혜교회 신촌아름다운교회 등 20여개 교계 및 시민단체는 오는 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제11차 탈(脫)동성애 인권포럼’을 연다.

14일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옹호단체들이 개최하는 ‘퀴어 퍼레이드’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주강사는 미국 시애틀 갈보리채플신학대 학장인 웨인 테일러 목사다.

테일러 목사는 자신의 딸이 레즈비언이었으나 동성애를 벗어나 결혼해 엄마가 된 이야기를 간증한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 갈보리채플의 개척자 척 스미스 목사와 사역을 시작했고 60여개 교회를 개척했다.
D.L. 스키너 대표

미국 탈동성애 단체인 히어즈마이하트(Here's My Heart) D.L. 스키너 대표, 홀리라이프 이요나 대표와 이요셉 간사, 그물깁는사람들 정지웅 간사, 탈동성애어머니모임 차승희 대표 등도 강연 및 간증할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홀리페스티벌문화축제는 ‘퀴어보다 더 좋은’을 주제로 1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찬양사역자 최덕신 선교사와 플랜지, 릴프린스 등이 은혜로운 찬양을 부른다.

탈동성애자들이 거리행진을 하는 프리덤 마치 코리아(Freedom March Korea) 행사는 종로일대에서, 성소수자 전도를 위한 ‘제1회 홀리 하모니 문화나눔 축제’는 청계광장에서 진행된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갈보리채플에서는 ‘제8회 엑스 게이(Ex-Gay) 워크숍’도 열린다.

스키너 대표는 9일 오후 7시30분 서울대 트루스포럼, 11일 하남 사자교회, 13일 오후 7시30분 강화 은혜감리교회, 15일 오후2시 신촌 아름다운교회에서 각각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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