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강원 춘천시장(사진)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춘천경찰서는 이 시장을 지난 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였던 지난 3월 13일 춘천시청 30여개의 부서를 방문해 명함을 배부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106조에서는 선거운동을 위한 호별방문을 금지하고 있다. 이 규정을 위반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 시장은 당시 도선관위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은 바 있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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