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59분쯤 전남 신안군 팔금도 고산선착장에서 여객선 A호(216t급)가 접안을 시도하던 중 선착장 접안시설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49명이 부상을 입었다.<사진=목포해경 제공>

126t급 여객선이 신안 팔금도의 한 선착장 접안시설을 들이받아 승객 49명이 부상을 입었다.

7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9분쯤 전남 신안군 팔금도 고산선착장에서 여객선 A호(126t급)가 접안을 시도하던 중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선착장 접안시설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A호에 타고 있던 승객 91명과 승무원 3명 등 승선객 총 94명 가운데 승객 49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1명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며, 28명은 병원 치료후 귀가했으며, 나머지 20명은 자진 귀가했다.

해경은 A호 선장과 승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목포=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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