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캡처

동굴 안에 숲이 펼쳐져 있는 ‘에덴 동산’이 화제다.

“천국의 동굴”이라고 불리는 손둥 동굴은 베트남 북중부 꽝빈성의 폰냐, 케반 국립 공원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로 유명하다.

사진=유튜브 캡처

이 동굴은 길이 9㎞, 폭 200m, 높이(가장 높은 곳 기준) 250m 이상이라고 한다. 잠실롯데월드타워가 몇 개나 들어설 수 있는 크기다.

1991년에 발견된 손둥 동굴은 지난 2009년 4월 영국과 베트남 합동탐사대가 최초로 탐사하며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캡처

광대한 동굴 내부는 기묘한 형태의 종유석과 우거진 정글, 무너진 청장 부분에서 새어 나오는 빛 등 신비한 절경으로 눈을 뗄 수가 없다고 한다.

동굴 자체에 빛이 들어와 구름이 생성되기도 하고, 다양한 식물, 거대한 석순 등 생태계의 모습이 오롯이 살아 숨 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산세와 지형이 위험해 일반인 접근이 어려웠지만 2014년부터 동굴 일부를 관광할 수 있다고 한다.



원은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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