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서울공항에서 인도·싱가포르 순방을 위해 전용기에 올라 환송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5박 6일간의 인도ㆍ싱가포르 국빈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인도에서 정상회담 및 기업현장 방문, 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 등 일정을 소화한 뒤 11일 싱가포르로 이동할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 인도·싱가포르 순방을 위해 전용헬기를 통해 서울공항에 도착해 전용기로 향하고 있다.


취임 이후 주로 남북 관계 등에 집중했던 지난 순방과 달리 이번 순방의 키워드는 ‘경제’다. 인도는 문 대통령 취임 후 첫 번째 서남아 지역 방문 국가고, 싱가포르의 정상방문은 15년 만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서울공항에서 인도·싱가포르 순방을 위해 전용기로 이동하며 배웅나온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두 나라는 세계 및 지역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가로, 높은 첨단과학과 우수한 인적자원을 갖고 있다”며 “미래 신(新)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파트너가 될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서울공항에서 인도·싱가포르 순방을 위해 전용기로 이동하며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김부겸 행자부장관등이 배웅하고 있다.

번 순방에는 대기업과 중견ㆍ중소기업 대표 등 100여개 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수행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서울공항에서 인도·싱가포르 순방을 위해 전용기에 올라 환송객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9일에는 삼성전자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날 계획이다. 취임 이후 문 대통령이 삼성전자 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며, 이 부회장과의 만남 역시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팔람 공군 기지에 도착, 인도 싱 영예수행장관(외교부 국무장관)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팔람 공군 기지에 도착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8일(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 도착한 후 인도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악샤르담(Akshardham) 힌두사원’을 방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8일(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 도착한 후 인도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악샤르담(Akshardham) 힌두사원’을 방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8일(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 도착한 후 인도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악샤르담(Akshardham) 힌두사원’을 방문하자 이를 지켜보는 현지민 사이로 한국 여행객이 태극기를 펼치고 환영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 도착해 숙소에 도착하자 세종학당 학생들이 환영을 하고 있다.

이병주 기자 ds5ec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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