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픽사베이


택시가 도로에 누워있는 행인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행인은 숨졌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국도에 A씨(34)가 누워있었고, 택시 기사 B씨(46)가 A씨를 쳤다. 사고 직후 A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부상이 심해 숨졌다.

사고가 나기 전 “도로에 누군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B씨는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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