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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최초 44도에서도 톤 지속’...쿠션팩트 44쿠션 개발 ‘화제’


30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메이크업 때문에 여성들에게 여름철은 고난의 시기이기도 하다. 수시로 메이크업을 고쳐도 금방 지워지는 악순환을 반복해야 한다.

여름철 메이크업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여성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진다. 지난 6일 밤 9시 ‘겟잇뷰티 2018’ 라라리뷰에 출연한 EXID가 업계최초로 44℃의 고온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쿠션 검증에 나섰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정화는 한 쿠션제품을 들고 리얼 검증을 위해 찜질방을 찾았다. 이 제품으로 베이스를 완성하고 44℃의 온도에서 베이스가 무너지는 지를 검증하기 위해서다. 신기한 듯 체험에 나선 정화는 메이크업을 하고 찜질방 온도에서도 베이스 메이크업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겟잇뷰티에서 정화가 찜질방에서 검증한 제품은 뷰티브랜드 라라베시가 최근 출시한 악마 44쿠션이다.

악마 44쿠션은 런칭 전 ‘여름종결쿠션 등장! 44의 정체를 밝혀라’는 이벤트에서 14만 명의 관심과 1400명의 참여하는 등 SNS에서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이 분위기를 이어 가며 지난 5일 출시 당일에는 ‘완판’이라는 성적표로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

‘겟잇뷰티 2018’ 라라리뷰의 검증이 더해지면서 악마 44쿠션은 ‘찜질방쿠션’, ‘사막쿠션’, ‘땀옹성쿠션’, ‘올 여름 종결쿠션’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14년 첫 출시된 라라베시의 악마쿠션은 소셜마켓 시즌 딜에서 4년 연속 완판을 기록했으며, 쿠션 최초로 단일 딜에서 5만개 제품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20대 여성층을 주 대상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악마쿠션은 올해 초 온라인 판매만으로 100만개 판매라는 위엄을 달성하며 ‘밀리언 쿠션’에 등극하기도 했다.

인기를 더해가는 악마쿠션의 열기가 악마 44쿠션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라라베시 연구진 ‘악마랩’은 지구온난화로 매년 불볕더위와 폭염일수가 길어지는 추세를 감안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톤 유지가 지속되는 임상연구를 거듭해왔으며 악마 44쿠션으로 그 성공을 알리고 있다.

신제품 출시마다 매력적인 케이스 디자인 선보인 라라베시는 이번 악마 44쿠션의 여름한정판 케이스로 오렌지 사파이어 미러컬러에 7년 만에 런칭하는 색조라인의 심볼이 될 AKMA의 A를 비주얼 심볼화하여 엣지있으면서도 악마브랜드만의 상징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라라베시 진원 대표는 “런칭 7년 만에 런칭한 색조라인의 타이틀인 악마리즘은 색조의 발칙한 상상을 뜻한다. 화제의 제품인 44쿠션은 ‘폭염을 넘어 44도에 무너지지 않는 쿠션을 개발하자’는 악마의 발칙한 상상으로 기획됐다. 앞으로 런칭되는 악마립스틱, 악마틴트, 악마블러셔등 립라인 역시 악마만이 할 수 있는 상상과 여성의 바람을 제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설립 이후 줄곧 온라인 마켓에만 집중하던 라라베시는 최근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프라인 유통으로 채널을 확대하면서 보다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뷰티브랜드 라라베시는 지난 6월 롯데백화점(명동) 라코스메띠크, 신세계백화점(용산) 시코르 입점을 완료하고 이어 면세점 유통과 H&B(Health & Beauty) 스토어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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