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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金 따서 연금 더 받아야죠” 솔직한 배구여제 김연경


‘배구여제’ 김연경이 생애 네 번째로 출전하는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김연경은 10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 국가대표 선수단 합동 기자회견에서 “이번이 네 번째 출전하는 아시안 게임이다. 금메달이 하나 있긴 하지만 이번 목표도 금메달”이라며 “금메달 하나 더 따서 연금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연경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배구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며 금메달을 손에 쥔 바 있다. 한국 여자 배구는 자카르타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김연경은 “지난주 월요일에 대표팀에 소집돼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 중”이라며 “좋은 실력을 가진 팀이 많다. 쉽지 않겠지만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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