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왕’은 사자가 아니라 하마였다?

하마 서식지를 침범한 사자가 된통 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자는 하마를 공격하지 않았다. 그저 강을 헤엄쳐 건너고자 했다. 하마는 사자가 뭍에 올라간 뒤에도 송곳니를 드러내며 위협했다.


하마는 아프리카 생태계의 최강자에 속한다. 웬만한 사자나 악어도 다 자란 하마의 적수가 되지 못 한다.


하마는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의 하천·호수·늪 등에서 서식해왔는데, 현재는 거의 전역에서 볼 수 있다. 하마는 육서동물 중 코끼리와 코뿔소 다음으로 체격이 크다. 몸길이 3.7∼4.6m 어깨높이 약 1.5m 몸무게 1.5∼4t이나 된다.



하마는 20∼30마리 또는 그 이상의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낮에는 호수·하천·늪 등에서 지내고, 밤에는 땅 위로 올라와서 풀을 먹는다.

원은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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