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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핑크 메르시’ 수익금 140억 기부

사진출처=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공식 사이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0일 유방암 예방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로 진행된 ‘핑크 메르시’ 스킨·티셔츠 판매 수익금 약 140억원 전액을 미국의 유방암 연구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유방암 연구 재단 기업 파트너사 1년 기부 금액 역사상 가장 높았으며, 판매 예상 금액인 2억7000만원보다 50배가 넘는 금액이다.

오버워치는 판매 수익금뿐만 아니라 전 세계 14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진행한 자선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수익금 약 1억4000만원을 추가 기부했다.

사진출처=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공식 사이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대표 마이크 모하임은 “유방암 예방·치료 및 관리를 위한 새로운 리서치와 전략을 개발하는 유방암 연구 재단의 지속적인 노력에 기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본 캠페인을 지지해준 전 세계 오버워치 플레이어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수익금을 전달받은 유방암 연구재단은 “성원 덕분에 유방암 예방 전략과 치료법 개선은 물론, 유방암 환자들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해결책 마련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출처=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공식 사이트

이번 캠페인에 활용된 메르시는 ‘오버워치’ 속 인기캐릭터로 상대방을 치유하는 데 평생을 바친 천재 과학자이자 수호천사 앙겔라 치글러 박사로 묘사된다.

서현숙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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