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로사케이(ROSA.K)

국내 유일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ROSA.K)가 7일 중국 패션의 중심지인 베이징의 럭셔리 호텔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로즈우드 베이징’은 패션의 중심지인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호텔로 젊은 상류층이 즐겨 찾는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벨기에 명품 핸드백 브랜드 ‘델보(delvaux)’의 바톤을 이어받은 국내 브랜드 최초 입성인 만큼 핸드백 브랜드로서의 글로벌과 럭셔리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로즈우드 베이징’에서 열게 되는 로사케이 팝업스토어는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1층 로비 샵에서 운영되며, 프라하데일리, 하니스, 뮤직박스, 마이리본 등 다양한 로사케이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로즈우드 호텔 투숙객 및 중국내 온라인 쇼핑몰 가입 고객이 제품을 구입할 경우,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출처: 로사케이(ROSA.K)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로즈우드 호텔측에서 먼저 제안해 진행하게 되었으며 로사케이에서도 흔쾌히 승낙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롯데 면세점 소공점에 매장을 오픈한 이후 국내 잡화 브랜드 매출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중국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중국 및 아시아 패션 시장에서 로사케이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로사케이 관계자는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로즈우드 호텔에서 디자이너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진행을 제안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한국 패션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음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한국을 넘어 로사케이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상품력에 대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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