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김진한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는 『지역참여형 환경연구 시범사업』을 오는 26일까지 15일간 공개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참여형 환경연구 시범사업은 크게 연구과제와 연구모임으로 구분해 대기(악취), 수질, 폐기물, 토양 및 지하수, 자연환경(생태), 유해화학물질(건강위해성), 환경신기술, 도시환경, 공단환경, 기타 분야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해 공모한다.

지역 내 환경문제로 불편을 겪거나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환경현안을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역 내 현장 활동가,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 환경현안에 대해 연구하고 대안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인천대는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현할 수 있는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건당 특정 주제로 연구를 하는 경우 500만원 이내, 정기적으로 토론회 및 세미나 등을 열면서 논의하는 연구모임은 3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김진한 센터장은 “이번 지역참여형 환경연구 시범사업을 통해 발굴된 지역 참여형 환경연구는 연계가 필요한 경우 2019년도 센터 연구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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