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잡아주는 경찰 살수차. 뉴시스

[오늘 날씨] 8월 11일 토요일도 무덥습니다. 강원영동, 경북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도 이상 오르는 등 매우 무덥겠습니다.

기상청이 오전 4시에 발표한 기상정보에 따르면 오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올라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무더위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은 5~40㎜, 경북동해안과 강원영동은 5㎜ 내외, 제주도는 10~60㎜입니다.


오늘은 남해상과 동해남부해상, 일요일인 내일은 남해상과 서해상, 제주도전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일요일인 내일과 월요일인 모레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부터 월요일인 모레까지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산간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외출시 : 선글라스, 우산 꼭 챙기세요. 자외선 차단제도 발라요.

산책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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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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