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가 7세 아들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환희가 공개한 아들은 과거 래퍼 바스코가 경연무대에서 선보였던 자작곡 ‘187’의 주인공이다.

박환희는 8일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겨울과 올 여름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건 나보다 더 잘 찍는 피카츄. ‘잘 나올거야’라며 엄마를 안심 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 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며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배우 박환희 인스타그램 캡쳐

박환희 인스타그램 캡쳐

1990년생 박환희는 지난 2011년 10세 연상 래퍼 바스코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성격 차이를 이유로 1년5개월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지난 2012년 12월 이혼했다. 이후 바스코가 아들을 맡아 양육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래퍼 바스코는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며 “여기 출현한 이유는 아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바스코는 경연 무대에서 ‘내 음악에 내 가족이 걸린 미래, 내게 남은 하나뿐인 아들 섭이를 위해’라는 가사를 담고 있는 자작곡 ‘187’을 선보였다. 당시 아들을 향한 바스코의 부성애는 많은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줬다.

한편 바스코는 지난 5월 29일 수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하고,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바스코는 관련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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