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덕분에 ‘을사오적’이 실시간 검색어로 급등했다.

9일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 20회에선 일본공사 하야시(정인겸 분)가 외부대신 서리 이지용을 칼로 위협해 한일의정서에 서명을 받아내는 장면이 나왔다. 덕분에 한일협약에 사인을 한 역사적 인물 ‘을사오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을사오적은 1905년 이토 히로부미의 강요에 의해 을사조약 체결에 찬성한 이완용, 이지용, 박제순, 이근택, 권중현을 말한다. 을사조약은 일본이 대한제국의 외교권 박탈을 골자로 했다.



미스터 션샤인 20회에선 고애신(김태리 분)은 이완익을 처단했다. 이후 러일전쟁이 시작됐고 유진 초이(이병헌 분)가 미국 귀환을 명령 받았다.

일본에서 돌아온 하야시는 외부대신 이지용을 칼로 위협해 한일의정서에 서명을 받아내고 이정문을 납치했다. 고애신은 이정문을 구하고 고종의 예치증서를 숨겨 배를 타기 위해 유진 초이에게 함께 미국으로 가자고 청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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