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이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기다리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전체 1순위로 자신을 지명한 kt 위즈 유니폼을 입은 이대은. 뉴시스

투수 이대은(29·경찰야구단)이 1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다.

지명 순서는 지난해 성적의 역순으로 진행됐다. 최하위에 머물렀던 kt는 첫 지명권을 얻었고, 예상대로 이대은을 지목했다. 이대은은 경찰 제복 위에 kt 유니폼을 입었다.

이대은은 신일고를 졸업한 2007년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 마이너리그 마운드를 밟으면서 메이저리그 승격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2015년부터 2년간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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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은 지난해 경찰 야구단에 입단해 병역의 의무를 지고 있다. 올해 18경기에 등판해 5승6패 1세이브 평균 자책점 3.83을 기록했다. 복무 기간이 끝나면 프로생활을 재개할 수 있다. 해외 진출이 아닌 KBO리그 데뷔를 선택해 제3의 야구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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