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a Towels' 인스타그램

가슴에 땀이 차서 땀띠로 고생하는 여성을 위한 ‘수건 브라(Ta-Ta Towels)’가 SNS에서 화제다.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외에서 인기라는 브래지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은 스트랩과 등 뒤로 돌아가는 끈이 없는 수건 형태의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다.

'Ta-Ta Towels' 인스타그램

이 제품의 이름은 ‘수건 브라’다. 수건이 가슴을 감싸 받쳐주는 형태로 가슴 부위를 압박하지 않아, 가슴골과 가슴 밑살에 땀이 차는 것을 막아준다. 또 목 뒤에 있는 끈으로 길이 조정이 가능하다.

‘수건 브라’의 개발자 에린 로버트슨(Erin Robertson)은 “평소 샤워를 하고 나면 가슴에 금세 땀이 맺혔다. 가슴 아래에 수건이나 티셔츠를 겹쳐 보고, 베이비파우더를 바르기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며 ‘수건 브라’를 개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Ta-Ta Towels' 인스타그램

‘수건 브라’는 모유 수유 중인 여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속옷이 가슴 전체를 감싸 피부 자극이 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수건 브라’는 온라인에서 45달러(약 5만1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C컵부터 H컵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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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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