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야구를 하기 위한 5강 싸움이 치열하게 전게되고 있다. LG 트윈스가 122게임을 치러 60승 1무 61패로 5위에 올라 있다. 승패 마진이 -1이다. 6위는 삼성 라이온즈로 똑같은 122게임을 치러 57승 3무 62패를 기록 중이다. 승패 마진은 -5로 LG와는 2게임차다.

7위 KIA 타이거즈는 116게임을 치러 55승 61패다. 승패 마진 -6으로 LG와는 2.5게임차다. 116게임 동안 52승 2무 62패를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가 5위 LG와 4.5게임차로 힘겨운 5위 싸움에 매달려 있다.

치열한 5강 싸움만큼이나 불명예스러운 분야에서도 이들 팀들은 엎치락 뒷치락하고 있다. 병살타다. LG는 113개의 병살타를 기록해 1위에 올라 있다. KIA는 3개 차이인 110개로 2위다. 삼성은 101개다. 5강 싸움을 위해서는 병살타를 줄여야하는 숙제를 모두 안고 있는 것이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가 83개로 가장 적은 병살타를 기록중이다.

타자별로도 5강 싸움을 벌이고 있는 팀의 선수들이 상위권에 다수 포진돼 있다.LG 유강남이 19개로 병살타 1위다. 같은 팀 박용택은 1개 적은 18개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삼성의 다린 러프도 18개로 4위, KIA 최형우는 14개로 6위다. KIA 나지완도 13개로 공동 9위에 올라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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