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LG 트윈스는 122경기를 치러 60승 1무 61패, 승률 4할9푼6리다. 5할 승률에 근접해 있다. 반면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주 1승 5패로 밀리며 52승 2무 62패, 승률 4할7푼9리를 기록하고 있다. 4.5게임차다.

LG는 무엇이 되고, 롯데는 무엇이 안 되는 것일까. 일단 안타수에서부터 밀린다. LG는 1283개로 3위인 반면, 롯데는 1186개로 6위에 처져 있다. 차이는 97개 차이가 난다. 타율에서 2할9푼8리와 2할8푼8리로 1푼 차이가 난다. 희생플라이는 44개와 31개로 13개나 차이가 난다. 이러니 득점과 타점에서 앞설 수 없다.

투수 부문에서 평균자책점은 LG 5.26과 롯데 5.29로 둘다 그리 좋지 않다. 퀄리티스타트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56 대 37이다. 선발 투수진의 힘에서 벌써 부터 지고 들어간다. 또 세이브에선 LG 27와 롯데 20개로 차이가 크다. 선발과 불펜 모두 밀리는 것이다. 볼넷 허용도 롯데 450개로 LG의 385개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LG는 완투가 2번 있지만 롯데는 없다.

수비 부문에선 롯데가 실책이 92개로 리그 1위다. LG는 80개로 리그 6위다. 도루는 각각 64개와 51개로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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