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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 55개 회원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2018-2019 UEFA 네이션스 리그가 7일, 막을 올렸다. 이번 리그는 2019년 6월 9일까지 진행된다.

유럽 축구 애호가들이 UEFA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지하철 전광판에서 뜻밖의 문구를 발견했다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독일어로 ‘진짜 기회 : 한국은 거기에 없다’라고 적혀 있다. ‘UEFA 리그에 대한민국이 없으니 우승하자’ 정도로 의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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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에 2대 0으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14년 20회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안았던 세계 최강 독일이 대한민국에 대패하면서 큰 수모를 겪은 것이다.

때문에 한국에서는 ‘당분간 독일에 여행가지 말아라’는 식의 농담이 오갔었다. 독일에서도 ‘한국만 없으면 우승할 수 있다’는 식의 우스갯소리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모양이다.

앞서 독일은 이번 월드컵 챔피언 프랑스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독일은 7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조 1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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