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한국 국가대표 남자 축구 대표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7일 코스타리카와의 친선 경기에 이어 11일 오후 8시 칠레와의 친선 경기도 온라인 판매 티켓이 모두 팔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0일 “시야 방해로 판매하지 않는 좌석을 제외한 유효좌석 4만760석 중 당일 판매분 200석을 제외하고 모두 판매됐다”면서 “현장 수량 200장은 11일 오후 2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측 매표소에서 판매된다”고 밝혔다. 현장 판매표는 1인 2매로 구매가 제한된다.

대한축구협회 송기룡 홍보마케팅 실장은 “대표팀에 대한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후 5시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니 예매하신 분들은 경기장에 일찍 나오길 바라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이재성과 남태희의 골로 2대 0으로 승리했다. 코스타리카전으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칠레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둘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칠레와 한국의 친선 경기는 11일 오후 8시부터 KBS 2TV를 통해 중계된다.

이현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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