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인스타그램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팬클럽 운영자와 연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대만 팬미팅을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는 현지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앞서 대만 현지에선 1일 강성훈과 그의 팬클럽이자 팬미팅 주최 측인 행사 위탁업체 ‘후니월드’ 운영자 A씨가 연인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만 현지 매체는 “A씨는 강성훈이 해외에서 소화한 개인 일정에 동행했으며, 호텔 방에도 함께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후니월드’가 8일과 9일 양일간 대만에서 예정됐던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해 한화 1억원의 손실을 입혔다”고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성훈 측은 지난달 15일 ‘대만 노동부에서 공연비자 서류 보충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행사 주최 측으로부터 전달받았지만, 당일 일방적으로 계약해지 통보서를 이메일로 발송했다. 이에 대만 팬미팅 주최 측은 지난달 31일 강성훈 측을 한국 경찰에 고소한 상황이다.

강성훈은 후니월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문은 소문일 뿐. 더 이상은 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은 언급할 가치가 없다. 확대 해석은 하지 말아달라”고 일축했다.

대만 팬미팅 취소 문제에 대해서는 “대만 측이 회사 자체를 속이고 진행된 거라 대만 정부에서 비자가 발급 거부된 점. 이게 팩트”라고 밝혔다. 그는 또 티켓 환불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것과 관련해 “3개월간 너무 힘들게 어떻게든 진행하려 했지만 무산된 거에 대해 너희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이 내용 관련 대만 측에서 말도 안 되는 언론 플레이를 하는데 애석하게도 어리석어 보인다. 이걸 진행한 ‘포에버 2228’은 손해를 보더라도 끝까지 진행하려고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내가 끝까지 관심 갖고 반드시 해결할 것이다. 고통 받지 말고 너희에게는 정리되는 시점에 따로 얘기해줄 테니 기다려주라”고 말했다.

전형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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