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3000명에 그쳤다. 청년실업률은 19년 만에 동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취업자 수는 2690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1월 1만명이 감소한 뒤 8년7개월 만에 최저치다.

취업자 수 증가는 지난 2월부터 7개월째 연속해서 10만명대 혹은 그 이하를 기록 중이다. 특히 7월부터는 두 달째 1만명에 미치지 못했다.

15~29세 청년실업률은 10.0%로 전년 동월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8월을 기준으로 보면 지난 1999년(10.7%) 이후 가장 높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