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22명의 다채로운 시각을 풀어 헤치는 PHOTOGRAPHY SPECTRUM 2018이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12일부터 열린다.


PHOTOGRAPHY SPECTRUM은 전시 전문기획사인 하얀나무가 기획한 특별전으로 2016년 이후 2번째 사진전이다.


1970년 이후 30년 세월의 간극을 다큐멘터리 기록으로 담은 은효진을 비롯하여 한국의 춤을 몽환적이고 유려한 시선으로 풀어가는 양재문, 발레 사진을 예술로 승화시킨 박귀섭,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을 선보이는 김훈, 태안 사구를 중첩의 이미지로 시각화한 최경자 등이 참가한다. 특히 건축물을 재구성하여 시각의 확장을 보여준 안양예술고등학교 사진학과에 재학중인 김하늘과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토포하우스상을 수상한 이갑재는 송홧가루를 25년의 세월로 기록한 바람의 노래를 전시한다.


다양한 시각예술의 시대. 각양 각색의 생각을 품은 사진가들이 펼쳐놓은 사진의 향연인 PHOTOGRAPHY SPECTRUM 2018은 17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은 박귀섭 作 '표현(Radio)'.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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