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인스타그램 캡쳐

차두리(38) 전 국가 대표팀 코치가 한국 축구선수들에 대한 독일 현지 전문가의 말을 전했다.

차두리는 지난 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독일을 방문해 바이에른 뮌헨 유스 총괄 담당자 조헨 사우어를 만났다”며 “(황)희찬이가 처음 잘츠부르크에 왔을 때보다 지금 (정)우영이가 더 앞선다고 평가했다”밝혔다.

차두리는 조헨 사우어를 “한국 선수를 독일로 많이 스카우트한 경험 때문에 한국축구와 선수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우영이가 조만간 분데스리가에서도 데뷔하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정우영 멋지다. 항상 응원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차두리는 “전혀 다른 스케일의 어린 선수들이 크고 있다”며 “한국축구도 지도자들도 모두 준비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우영(19·바이에른 뮌헨)은 지난해 대건고(인천 유나이티드 U-18)에서 독일로 축구유학을 떠난 한국 축구의 유망주이다. 시즌 후반기에는 뮌헨 유스 소속으로 U-19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알사드 정우영도 있습니다” “한국축구 파이팅입니다”는 댓글을 달았다.

박태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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