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신 7신] 퀴어신학 이단으로 지정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보고서 전능신교도 이단으로 확정

장권순 예장백석대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총무가 13일 동성애를 옹호하는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총회장 이주훈 목사)이 13일 교회 내 동성애를 옹호하는 이론적 기반인 ‘퀴어신학’과 중국 사이비 종교인 ‘전능신교’를 이단으로 지정했다.

교단 총대들은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지정해 달라”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요청을 허락했다.

지난 11일 퀴어신학을 주장하는 임보라 섬돌향린교회 목사를 이단으로 지정한데 이어 2일만에 퀴어신학까지 이단으로 지정한 것이다.

총대들이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지정한 것은 “동성애를 죄로 여기지 않는 퀴어신학이 기독교의 신학 정체성을 훼손하고 동성애를 두둔하는 종교로 만들려고 한다”는 신학자들의 비판에 근거한다.

퀴어신학은 예수님을 동성애자 내지 여성적 요소를 지닌 남성으로 간주하며 성육신한 예수의 몸을 생물학적으로 자웅동체적 존재로 해석한다.

특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예수 옆구리에서 나온 피와 물이 여성의 성기에서 나온 액체이자 젖이라는 외설적 해석을 한다.

또한 부활한 예수의 몸이 다(多)젠더적이라는 해석으로 성경을 왜곡하고 동성애를 죄로 여기지 않는다.

총대들은 중국 흑룡강성 조유산에 의해 1990년대 생겨난 사이비 종교집단인 전능신교에 대해서도 이단으로 지정했다.

전능신교는 내연녀인 양향빈을 재림주 여자 그리스도로 떠받들고 있는데, 한국에는 2008년 들어왔다.

2012년 시한부 종말론을 외쳤으며, 탈퇴자들에 대한 살인과 폭행, 협박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 부산 안산 부평 횡성 보은 등지에 전능신교 교회가 있으며, 신도들이 집단생활 하고 있다. 천안=글·사진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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