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이웃과 함께 하는 소프라노 신영옥 특별초청 콘서트’ 개최


창립 40주년을 맞은 사랑의교회가 지난 12일 ‘이웃과 함께 하는 소프라노 신영옥 특별초청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한국교회와 이웃들에게 나누는 의미를 담아 전석 무료입장으로 진행됐다.

콘서트는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니(지휘 김홍식)의 연주와 사랑의교회 호산나찬양대의 ‘주의 기도’로 시작됐다. 신영옥은 César Franck의 ‘생명의 양식(Panis Angelicusr)’ E.Moricone의 ‘Nella Fantasia & You raise me up’, T.Albinoni의 ‘아다지오’, 홍난파의 ‘고향의 봄’, G.Donizetti의 오페라 루치아 중 ‘흩뿌려라 쓰디쓴 눈물을’ 등을 선보였다.

신영옥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파리, 런던, 뉴욕 등 1년에 10개월씩 세계를 다니며 많은 극장과 공연장에서 공연해왔는데 이 공간은 그와 견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훌륭한 연주장”이라며 앵콜곡 ‘Amazing Grace’를 선사했다.

오정현 목사는 “최고의 하나님께서 최고의 찬양을 받으신 줄 믿는다”면서 “오늘의 찬양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큰 위로가 된 선물이었다”고 전했다.

사랑의교회는 오는 12월 8일 상트페테르부르크 발레단 초청 ‘호두까기 인형’ 공연과 19일 ‘40주년 기념 메시아 대 연주회’ 등 수준 높은 문화행사로 지역사회를 섬길 예정이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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