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시즌 프로야구도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각 팀별로 적게는 18게임, 많게는 26게임을 남겨두고 있다.

타자들의 경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홈런과 타점, 최다안타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반대로 불명예스러운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는 이도 있다.

먼저 공격 흐름에 순식간에 찬물을 끼얹는 병살타다. 1위는 LG 트윈스 유강남으로 20개를 쳤다. 2위는 SK 와이번스 김성현으로 18개로 두 개 차이를 보이고 있다. 3위 LG 박용택 17개, 4위 삼성 라이온즈 다린 러프 15개 순이다.

다음은 맥을 빠지게 하는 삼진이다. LG 오지환이 128개의 삼진을 당해 1위에 올라 있다. NC 다이노스 재비어 스크럭스가 125개여서 최종 결과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다음으로 한화 이글스 이성열로 124개를 기록 중이다.

공격의 흐름을 끊어 놓는데 일조하는 게 주루사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 KT 위즈 강백호,KT 장성우등이 공동 1위다. 8개의 주루사를 당했다. 7개인 2위 그룹에는 LG 박용택, 삼성 박해민, 한화 이용규가 포진해 있다.

견제사 부문은 LG 오지환, 넥센 김혜성,넥센 이정후로 3개로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도루 실패 부문은 한화 이용규, KT 멜 로하스 주니어, KT 심우준이 11개로 공동 1위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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