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이 회담을 하는 18일 오후 김정숙 여사는 리설주 여사와 함께 옥류아동병원을 찾았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갖고 “김정숙 여사가 오후 2시 30분 옥류아동병원을 방문한다. 리설주 여사가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또 “김정숙 여사는 방명록에 서명하고 엑스레이, 시티실을 참관한다. 병원 내부 체육지도실에서 아이들과 대화하고 간단한 체육체험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에서 가장 큰 아동병원인 옥류아동병원은 2013년 10월 10일 평양시 문수구역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지시로 개원했다. 김 위원장은 2014년 3월 직접 현장 시찰에 나서기도 했다. 지상 6층 규모로 의사 180 여 명이 진료 중이다.



이후 남북 퍼스트레이디는 김원균 명칭 음악종합대학에도 방문했다. 이들은 모두 음악을 전공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윤 수석은 “최태형 음악종합대학 회장이 영접할 예정이며 수업 참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평양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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