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모란봉클럽’ 방송화면 캡쳐

북한 인민보안성 협주단 ‘선배’ 한서희가 ‘후배’ 리설주 여사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성악가 한서희는 19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평양정상회담 특집편에 출연했다.

한서희는 이날 방송에서 “북한에서 협주단 성악배우로 활동했었는데, 제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던 시기에 (리설주 여사가) 협주단에 후배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정상회담 관련 소감도 밝혔다. 한서희는 “어제 비행장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를 하고, 문 대통령은 열렬히 환영해주는 (북한) 주민들의 손을 잡으며 인사를 해줬다. 북한 주민들에게는 충격적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서희는 TV조선 ‘모란봉클럽’에 출연해 리설주와 김 위원장의 러브스토리를 밝혔었다.

당시 한서희는 “김정은이 리설주가 마음에 드니까 해외로 데리고 나가고 싶었는데, 혼자 데리고 가면 눈에 띄니까 단원들을 외국 공연 명목으로 이탈리아에 데려갔다”며 “리설주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을 사줬더라”고 밝혔다.

박태환 인턴기자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