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페이스북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평양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인공기와 한반도기가 합쳐져 통일이 된다면 그 한반도의 수도는 평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태극기는 없었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의 가슴에도, 연도에 늘어선 평양시민들의 손에도 인공기와 한반도기만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기를 들고 간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간 것이 아니다”며 “통일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인공기도 들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18일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평양 순안공항에 모인 수천 명의 인파는 인공기와 한반도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 측이 인공기가 아닌 한반도기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주민들이 북한 내에서 한반도기를 흔든 것 역시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문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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