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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도 반한 휴게소 맛집…다채로운 휴게소에서 추석연휴를 시작하세요

(사진=MBC 프로그램 '전지적참견시점' 방송캡쳐)

한국도로공사는 19일 추석연휴 귀성·귀경길 장거리 운전을 앞둔 운전자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될 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를 소개했다.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58곳에서는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한다. 대전 통영선 산청(양방향)휴게소 로컬푸드 마켓에서는 추석 명절 지역특산품 특판 행사를 열고 중부 내륙선 문경(양평)휴게소는 23일까지 휴게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오미자 시식회를 마련한다. 한가위를 맞이해 할인 행사를 하거나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모든 매장이 연휴에도 정상 운영한다.


영동선 ‘여주휴게소(강릉)’는 2018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도자기 테마파크를 새로 꾸미고 2만원으로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도자기로 유명한 고장답게 여주 도자기 장인들의 도자기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이천휴게소(통영)’는 1970년대 세트장을 재현해놨다. 옛날 극장의 간판과 300원의 영화표를 파는 매표소, 구형 텔레비전과 다이얼식 전화기가 진열된 가게 등 7080세대의 향수를 자극한다.

‘현풍휴게소 상행선(대구)’의 경우 도깨비를 테마로 ‘현풍 도깨비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현풍휴게소 하행선(현풍)’의 경우 500년 이상 된 느티나무를 주요 테마로 한 ‘500년 느티나무 테마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500년된 느티나무가 있는 곳에서는 소원을 적은 엽서를 느티나무 소원 우체통에 넣거나, 소원 리본을 작성하여 나무 옆에 지정된 시설에 묶으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설화가 있다.
현풍휴게소 느티나무 소원 우체통 (사진:현풍휴게소 제공)

휴게소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있는데 그 중 종합안내소에서는 인터넷 무료사용, 복사기 및 팩스 사용, 휴대폰 충전 등이 가능하고 교통 정보와 관광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로 고속도로 카드(하이패스)의 충전도 가능하다. 고속도로 요금 미납금이 있다면 이곳에서 납부할 수도 있다.



또한 지난해 전국 휴게소별 대표음식을 구매한 국민들 5만2000여명의 평가를 통해 휴게소 대표음식 20개로 선정된 Ex-food가 귀성객들을 맞을 준비를 한다.

그 중에서도 방송인 이영자가 추천한 영동선 강릉(서창)휴게소의 초당두부황태해장국, 영동선 횡성(강릉)휴게소의 한우떡더덕스테이크, 경부선 서울만남휴게소의 말죽거리소고기국밥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안동(부산)휴게소의 이동삼 안동간고등어 정식, 인삼랜드(통영)휴게소의 인삼 가마솥비빔밥, 곡성(순천)휴게소의 흑돼지 김치찌개 등이 휴게소 대표음식으로 귀성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이신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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