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의 미국 생활을 마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최악의 실업난, 경제난이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마음 편하게 보내시라”는 짧지만, 뼈가 있는 인사말을 22일 전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고 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away)라는 문구를 덧붙여 실업난과 경제난이 곧 지나가리라는 기대 섞인 말을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패한 후 대표직에서 물러나 미국으로 떠났다. 지난 15일 두 달만에 미국에서 귀국한 그는 별다른 공식 활동 없이 페이스북 정치를 이어가고 있다.

강경루 기자 roo@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