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특별경비단 대원들이 24일 함상에서 차례를 지낸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제공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3008함(함장 경정 송병윤)은
추석 명절기간 서해 바다를 지키느라 고향에 가지 못하는 3008함 경찰관과 의경 대원들을 위해 함상에서 차례를 지냈다고 24일 밝혔다.

해경은 추석 명절에 고향땅을 밟는 대신, 도서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실어 나르는 여객선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난선박 구조와 응급환자
이송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송병윤 함장은 “가족과 떨어져 추석명절을 바다에서 맞이 하지만
국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서해바다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서해5도특별경비단 주력 함정인 3008함은 배타적 경제수역 및 북방한계선(NLL) 침범 불법 외국어선 단속을 주 임무로 하면서 서해특정해역 어로보호, 서북도서운항 여객선 안전관리, 해난구조, 해양오염 감시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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