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이엘린 인스타그램

모델 이엘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엘린은 23일 오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예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이날 이필모는 첫 데이트 장소로 노래방을 선택했다. 그는 가수 김도향의 ‘시간’ 그룹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 등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러나 이엘린 반응은 미지근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MC 최화정은 “저렇게 핏대까지 세워가며 할 일이냐”고 지적했다. 이필모의 과한 행동이 분위기를 식게 했다는 뜻이었다.

두 사람은 데이트가 끝난 뒤 전화번호를 교환하지 않은 채 헤어졌다. 이필모가 “전화번호는 다음에 물어보겠다”면서 쑥스러워 했다.

이필모는 이후 연극 단원들과 회식을 하던 중 소개팅한 얘기를 들려줬다. 여자 단원들은 “설마 노래방을 갔냐”며 첫 만남에 가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장소라는 취지로 말했다.

이필모가 연락처를 묻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요즘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마음에 들었다면서 다음에 만나면 전화번호를 물어보겠다고 한 게 도대체 뭐냐”고 했다.

1988년생인 이엘린은 회계학과를 전공한 14년차 모델이다. 특히 뷰티 제품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2011년에는 크리스피 크런치의 ‘금붕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SBS ‘모닝와이드’, K STAR ‘매일 결혼하는 남자’ 등에도 나온 바 있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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