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 체험. 인천문화재단 제공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진용)이 위탁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 공연뿐만 아니라 생활문화센터까지 운영되고 있어 시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시민과 친밀한 공간이자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인천아트플랫폼 개방형창작공간에서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아트플랫폼의 ‘개방형창작공간’은 창작공간을 개방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기존 국내외 예술가의 창작을 지원한 레지던시프로그램과 별개로 운영된다.

‘개방형창작공간 예술프로그램’은 오는 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화·수·목·금·토·일요일에 운영된다. 체험프로그램 장소는 인천아트플랫폼 G1, G3공간이다.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체험뿐만 아니라 입주예술가가 작업하는 모습도 참관할 수 있다.

올해 인천아트플랫폼 개방형창작공간 예술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2팀이 선정돼 지난달 입주했다. 판화 중심 체험공간인 ‘아트팩토리’(정지욱, 박기훈), 금속공예와 도자공방인 ‘소소공방’(강명균, 곽지영)이 개방형창작공간에 입주해 체험프로그램 및 개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개방형창작공간’에서는 시민이 작가와 작업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예술에 관심이 없는 일반시민도 체험을 통해 예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완성도 있는 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직접 그린 스케치를 판화 기법인 실크스크린을 통해 프린트한 에코백, 지역을 주제로 한 반지, 목걸이 등의 은 악세사리, 근현대건축물을 주제로 한 도자로 만든 컵, 모빌 등의 시민참여형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개방형창작공간’과 함께 ‘아트플랫폼시장’이 연계돼 열린다. 주말 및 공휴일에 개방형창작공간 입주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아트플랫폼을 찾은 관람객에게 예술과 접점을 마련해 머물고 싶은 공간, 쉬운 예술로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개방형창작공간 예술프로그램’ 진행 일정 등 참여신청은 인천문화재단(http://www.ifac.or.kr/), 인천아트플랫폼(http://www.inartplatform.kr/)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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