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특보. 국민일보 자료

제25호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동해고속도로에 토사가 쏟아져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6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강원도 삼척시 자원동 동해고속도로 속초방면 7.4㎞ 지점에 2∼3t가량의 토사가 쏟아졌다. 이 때문에 이 구간 갓길과 2차로 통행이 차단된 채 1개 차로만 통행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장비 등으로 토사 제거 후 보강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 구간 통행 차량을 부분 통제하고 있다”며 “통행량이 많지 않은 상태라 운행에 큰 지장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5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삼척 궁촌에 189㎜, 삼척에 172㎜, 태백에 152㎜, 동해에 142.9㎜, 강릉에 111㎜의 비가 내렸다.

삼척=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