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를 빠져나간 10월7일 일요일엔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그러나 전날 내렸던 비로 습도가 높은 데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겠습니다. 또 종일 기온이 낮아져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청이 오전 4시10분에 발표한 기상정보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까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서울이 14.7도, 강원도 춘천이 14.2도, 인천 16.1도, 강릉 17.6도, 수원이 12.5도, 청주 16.1도, 대전 14.8도, 안동 14.4도, 대구 14.9도, 포항 17.2도, 울산 17.5도, 부산 18.6도, 창원 16.9도, 전주 16.8도, 제주 19도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각각 21도, 수원과 청주가 각각 22도, 대전 23도, 대구 25도, 창원과 부산 각각 26도, 여수 25도, 제주 23도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어제 내릴 비로 인해 습도가 높은데다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늘 아침까지 내륙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까지 강원영동과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해남부먼바다와 동해전해상, 남해상에서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에 오늘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강원산지, 경북북부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글날인 모레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주의사항◆
외출시: 나들이 외투 챙기세요.
산책길 : ★★★☆☆

◇국내 최초 모바일 전용 날씨 정보 콘텐츠 [친절한 쿡캐스터]는 매일 아침 국민일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커밍 쑤운~~~!!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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