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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게임 많은 게 독된다?” KT, 상대 전적 모두 뒤져


NC 다이노스는 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마산 마지막 홈경기에서 2-8로 패했다. 이로써 142게임을 치러 58승 1무 83패가 됐다. 승률 0.411이다. 10위다.

이날 경기가 없었던 KT 위즈는 139게임을 치러 56승 3무 80패, 승률 0.412를 기록하고 있다. 0.5게임차 9위다.

KT는 5경기, NC는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NC가 2경기를 모두 이기게 되면 60승 1무 83패가 된다. 승률 0.4196이 된다. KT가 남은 5경기 중 2승을 거두게 되면 58승 3무 83패가 된다. 승률 0.4113이 된다. 모자란다.

그럼 3승2패를 거두게 되면 59승 3무 82패로 0.4183이 된다. 그래도 이기지 못한다. 4승 1패를 거두면 60승 3무 81패, 승률 0.4255다. 탈꼴찌 매직넘버는 4다. 그러기에 아직 자력 탈꼴찌까진 갈 길이 먼 것이다.

KT는 롯데 2경기, 한화 넥센 두산과 각 1경기씩을 남겨두고 있다. 모든 팀에 밀린다. 승리가 쉽지 않다. 잔여 경기가 많은 점이 오히려 승률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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