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0월 한글날 등 국경일을 맞아 자율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부터 국군의 날과 개천절 등에 주민의 국기게양을 독려하고자 ‘책 읽기에 기분 좋은 시월, 나라사랑 표현해 보소서!’라는 문구를 담은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22개 동 통·반장, 학생, 자원봉사자가 함께 아파트 승강기에 이를 부착했다.

구청 홈페이지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인증샷’ 코너를 만들어 인증샷·표어·후기 올리기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한다. 이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게시물 작성자에게는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또한 ‘태극기 사랑 인증샷 가격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달 15일까지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동반 3인까지 일반관 1인당 5000원, 컴포트관 1인당 6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도 20% 할인된다. 구는 할인 이벤트에 동참할 업체를 수시 모집 중이며, 관심 있는 업체는 강남구(☎3423-5194)로 문의하면 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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