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생명평화마당 교회네트워크 위원회와 함께 오는 11일 부천지역과 인천지역에서 마을목회 현장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한국교회에 제시한다.

이날 오전에는 부천 새롬교회(이원돈 목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마을목회 현장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인천 해인교회(김영선 목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회적경제와 일자리를 중심한 마을목회 현장을 살펴본다.

생명평화 네트워크 위원회 김영철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난 9월 6일에 부천지역에서 ‘작은교회운동, 마을과 사회적경제’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이은 후속행사”며 “세미나에 이어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유는 현장사역에 대한 실제적인 모습을 보고 한국교회의 이정표를 더욱 심도있게 나누어 보려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작은교회 한마당은 인천 해인교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여기에는 감리교 2곳, 예장 통합 1곳, 기장 3곳, 기타 2곳 등 8개의 사회적기업들이 모여 바자회를 열고, 사회적기업을 설립하고 운영하는 노하우를 상담해주는 등 어려운 점도 함께 나눈다.

지난 세미나에서 주 발제를 했던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현장탐방을 박사과정에 있는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사회적 목회에 대한 관점에서 현장탐방 후 해인교회 2층 희망교육코너에서 참여 목회자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인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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