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28) CJ부장이 최근 이다희 전 아나운서(27)과 결혼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선호 부장의 전 부인이었던 故 이래나 씨(사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선호 부장은 이번 결혼이 재혼이다. 이선호 부장은 2016년 4월 그룹 코리아나의 이용규씨 딸인 이래나씨와 2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당시 이래나씨는 예일대학교 유학생 신분이었다. 이래나씨는 배우 클라라의 사촌이기도해 당시 결혼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지병이 악화돼 투병 중이었던 이재현 회장은 이선호 부장에게 “내가 어떻게 될 지 모르니 빨리 결혼하라”고 당부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래나씨는 그러나 결혼 7개월 만인 2016년 11월 미국 뉴 헤이븐 자택에서 사망했다. 구체적인 사망원인은 현재까지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래나씨의 장례식은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열렸다. 이선호 부장이 세례를 받은 곳이기도 했고, 봉사활동을 위해 자주 찾았던 곳으로 알려졌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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